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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자동차부품업체 코로나19 집단감염, 기족간 감염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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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까지 외국인 근로자 2명 및 가족 1명 등 확진자 5명 추가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 모습. 매일신문DB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A사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5일 연속 확진자가 나오고 가족간 감염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5일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 이 중 A사 관련 확진자는 외국인 근로자 2명과 가족 1명 등 3명이다.

나머지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산시 하양읍 B고교 재학생과 접촉한 동급생 1명 및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다.

이에 따라 A사는 지난 1일부터 5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43명(내국인 15명, 외국인 28명)으로 늘었다.

영천시보건소는 이날 질병관리청과 A사에 대한 합동 현장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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