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지역회의'에서는 내년 안동시에서 개최될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마련됐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지난 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세계총회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내년 국제교육도시연합 안동 총회를 앞두고,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과 홍보 등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노력하고, 대한민국 평생학습 우수정책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총회 개최시 다양한 업무 교류와 지원에도 나설 것을 약속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2010년 11월 IAEC에 가입 후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온 결과 지난해 IAEC 세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회의와 내년 세계총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동시가 세계적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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