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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천347명, 연휴 영향에 나흘 연속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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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는 1천300명대 중반 수준에 머물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47명 늘어 누적 33만4천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297명)보다 50명 늘면서 나흘째 1천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5일)의 1천574명과 비교해도 227명 적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전날까지 한글날 연휴가 이어진 데 따른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주간 환자 발생 추이를 보면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전일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석 달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9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27명→2천425명→2천175명→1천953명→1천594명→1천297명→1천347명을 기록했으며, 2천명대 확진자가 세 차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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