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병원(병원장 최은석)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13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영훈 총무과장을 비롯한 참조은병원 직원 8명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순) 소속의 봉사원 20여 명과 함께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달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영훈 총무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으로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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