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84명으로 나타나 전날 대비 200여명이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84명 늘어 누적 33만9천3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939명)보다 255명 감소했다. 지난주 목요일(8일·2천176명)과 비교하면 492명 적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953명(9일 0시 기준)→1천594명(10일)→1천297명(11일)→1천347명(12일)→1천584명(13일)→1천940(14일)→1천684(15일)명으로 7일 연속 2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한글날 연휴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도 있으나, 연휴 후 확산세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주중 2천명대에 다시 도달하지는 않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611명, 인천 96명, 충북 48명, 대구 38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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