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6일 10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발표했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기상청은 충청북도(증평, 음성, 영동, 괴산, 보은), 충청남도(홍성, 논산), 경기도(광주, 용인),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 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각 서울,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경상남도(진주,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경상북도(울진평지, 포항, 영덕 제외),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영암, 해남, 강진, 순천,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제천, 단양, 진천, 충주, 옥천, 청주), 충청남도(홍성, 논산 제외), 강원도, 경기도(광주, 용인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 영하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