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일본 총리가 17일 퇴임 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전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가 시작된 이날 참배한 뒤 기자들에게 "전(前) 내각총리대신으로서 왔다"고 말했다.
이달 4일 퇴임한 스가 전 총리는 약 1년 동안의 총리 재임 기간 태평양전쟁 종전일(8월 15일)과 춘계 및 추계 예대제 때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마사카키'(眞신<木+神>) 등의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
마사카키는 신단이나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를 말한다.
스가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퇴임 13일 만이다.




















































댓글 많은 뉴스
역대 '보수의 심장'에 불어닥친 민주당…김부겸 '변화의 바람'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이스라엘 석방' 활동가 "구타당해 한쪽 귀 잘 안 들리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