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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년 연속 경상북도 가축방역시책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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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차단방역 추진으로 가축 질병 청정 경산 유지

경산시 김주령 부시장(오른쪽)이 21일 2021년 경상북도 가축방역시책 평가에서
경산시 김주령 부시장(오른쪽)이 21일 2021년 경상북도 가축방역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21일 2021년 경상북도 가축방역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경산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2019년 9월 국내 최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에 방역 시설 설치, 소규모 양돈농가 수매·도태사업을 했다.

또 겨울철 철새에서 농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금호강변에 CCTV 4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철새의 이동 상황을 관찰하고 이동통제초소 2개소 운영, 매일 철새도래지 순찰·소독 실시 등 매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해 자인면과 하양읍에 거점 소독장 2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광역방제기 및 소독 차량 2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축사 밀집사육지역, 도축장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선제적인 차단방역 추진을 통해 고병원성 AI는 2008년, 구제역은 2011년 이후 미발생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가축방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면서 "시는 앞으로도 가축 질병 청정 경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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