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개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신접종률 상승 및  ‘위드 코로나’ 기대감 반영 효과
국제유가 및 공공요금 오름세에 체감물가도 상승 

[그래픽]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
[그래픽]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8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p) 상승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국내 소비심리지수가 두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 방침과 함께 커진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27일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8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p) 올랐다. 이달 CCSI는 지난 7월(103.2)과 8월(102.5) 2개월 연속 하락 이후 2개월 연속 반등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이 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방역당국 목표치에 도달하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며 개선된 소비심리를 풀이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125)는 지난달(128)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물가수준전망 지수(149)와 임금수준전망 지수(117)는 지난달과 같았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에 대한 체감상승률을 뜻하는 물가인식과 향후 1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 값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지난달과 같은 2.4%였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비중은 석유류제품(53.0%), 농축수산물(38.6%), 공공요금(38.5%) 순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석유류제품(+14.2%p), 공공요금(+11.7%p) 등의 응답비중이 증가한 반면, 농축수산물(-12.5%p), 집세(-6.5%p) 비중은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공공요금이 오르면서 체감 물가가 올랐다"면서 "앞으로도 상승 요인이 계속 남아있어 물가 상승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