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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2023년까지 대대적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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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병동 짓고 주차공간도 새롭게

포항성모병원이 2023년을 목표로 대대적인 증축에 들어갔다. 포항성모병원 제공
포항성모병원이 2023년을 목표로 대대적인 증축에 들어갔다. 포항성모병원 제공

포항성모병원이 진료환경 개선 등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3년까지 대대적인 증축에 나선다.

그간 공간이 좁아 고객불편이 높았던 주차공간을 새롭게 만들고, 건강증진센터도 확장한다. 또 환자들의 복잡한 진료동선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병원외래동도 새롭게 짓는다.

우선 가깝게는 내년 2월 건강증진센터가 리모델링을 거쳐 규모를 키운다. 검진 접수창고와 각종 검사실이 구분돼 방문객이 감염병 등에 걱정없이 대기하고 검진받을 수 있다.

또 내시경실도 늘여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한 곳에서 검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건강검진때마다 고객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검사장비도 대거 확충했다.

병원외래동은 최첨단 설비로 꾸민다. 신형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환자들의 동선을 최대한 배려한 구성이 자랑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건강증진센터 최종숙 팀장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병원ㅍ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이번 증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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