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난달 29일 보건관 세미나실 등에서 '제2회 전문대학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을 열었다.
그동안 전문대학들은 학생들의 학내 데이터를 이용해 단편적인 결과를 살펴보는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들어 효과적인 대학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을 위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성이 강조돼왔다.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한 전국 12개 대학(거제대·경인여대·계명문화대·대전과학기술대·마산대·서일대·수원여대·안산대·유한대·전북과학대·전주비전대·충북보건과학대)이 모여 이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정보 공유를 시작한 것이 이번 포럼의 초석이 됐다.
대면·비대면(유튜브 채널)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 80개 대학 292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분석 분야 ▷학생 중심 교육 데이터 분석과 혁신적인 교육 운영 분야 등 2개 분과로 나눠 총 10개의 연구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이 학생중심의 교육데이터 기반 학생지원 방안,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생중심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환류 방안, 데이터분석 기반의 대학 경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윤우영 포럼 의장(계명문화대)은 "전문대학에 적합한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 모형에 대해 고민하고, 수집된 교육 데이터를 활용해 향후 분석 방향, 방법,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며 "포럼의 결과도 모든 전문대학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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