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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국 대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금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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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기계계열, 2개 분야서 최고상 금상 영예

왼쪽 두번 째부터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송이준, 박진우(동상), 김재관, 조용범(금상) 학생에게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왼쪽)과 장현주 부총장(오른쪽)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왼쪽 두번 째부터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송이준, 박진우(동상), 김재관, 조용범(금상) 학생에게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왼쪽)과 장현주 부총장(오른쪽)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전국 대학생 금형기술대회에서 최고(最高)상인 금상 2개를 모두 석권했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최근 열린 2021년 '제1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모두 차지했다.

대학생 금형 3차원CAD기술경진대회는 금형설계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원CAD금형설계 활용능력을 높여 기업현장 맞춤형 설계인력을 육성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사출금형설계분야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2학년 조용범 씨가, 프레스금형설계분야 금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2학년 김재관 씨가 받았다.

또한 2학년 박진우 씨는 사출금형설계분야 동상(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2학년 송이준 씨는 프레스금형설계분야 동상(한국금형공학회회장상)을 차지했다.

대학생 금형 3차원CAD기술경진대회는 금형설계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원CAD금형설계 활용능력을 높여 기업현장 맞춤형 설계인력을 육성하고자 마련된 대회다.

사출금형설계분야 금상을 수상한 조용범 씨는 "AI융합기계계열에서 현장 실무 중심의 'NCS 과정평가형 자격과정'을 운영해 실력을 크게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교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초정밀금형기술분야 석사학위자를 배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핵심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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