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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들이 작성한 칠곡 마을 이야기, 왜관역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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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에 거주하는 16명의 어린이 기자단이 왜관읍 석전2리, 북삼읍 어로1리, 북삼읍 보손2리, 가산면 학상리 마을을 찾아 인터뷰한 기사 및 사진을 6일부터 12일까지 왜관역 광장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너나들이 '꿈꾸는 카메라 사진으로 만나는 별의별 사람이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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