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릴레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0일 봉성·상운면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각 읍면별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김장김치(2천700포기)를 담가 홀몸노인 등 소외 이웃 6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순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펴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