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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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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 시민지킴이단’ 발대식

대구시는 도심 하천인 신천을 시민과 함께 시민 중심의 친환경 명품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10일 희망교 상류 신천 둔치 내 수변무대에서 '신천 시민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12일 공개모집한 지킴이단 67명은 평소 신천에 많은 관심과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로 스스로 내 주변의 신천은 내가 가꾼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이다. 이들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고 신천은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킴이단 활동 기간은 10일부터 2023년11월 9일까지 2년으로 월 1회 정기 정화활동과 상시 자율적인 활동으로 시민 불편 사항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개선 사항을 건의 또는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 시민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삶의 공간인 신천을 시민들 스스로 지키고 가꾸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 "대구시도 구간별로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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