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1일 대구경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계명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구미대, 금오공과대, 김천대 등 10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금오공과대 이머전시팀 ▷최우수상 구미대 디에프티팀 ▷우수상 계명대 Racer팀, 금오공과대 스카이캐슬팀, 경북대 두유에이아이팀이 각각 선정됐다.
금오공과대 이머전시팀의 'IoT 활용 긴급 차량 유도시설'은 매트 형태의 안전시설물로 스마트폰 및 기타 통신 기기를 통해 다양한 색상·형상을 표시할 수 있어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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