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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 발기인 대회·창립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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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업 체계적 추진 가능

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 성주군 제공
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가 지난 11일 창립됐다. 이날 참외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대의원과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은 참외교육장 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초대 회장은 김고일(성주읍), 부회장이임영(초전면), 감사 배기소(금수면) 정차섭(선남면) 회원이 선임됐다.

성주군은 10여년간 참외 저급과 수매, 맞춤형 액비 공급, 참외 자조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주참외혁신지원단, 성주참외자조금위원회, 농업회사법인 성주참외혁신지원단을 운영해 왔으나 보조사업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고 일관된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이번에 창립한 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는 기존 3개 조직을 통합한 것으로 참외 저급과 수매를 비롯한 주요 참외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 성주참외혁신지원단에서 성주참외 품질과 이미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새로운 단체 설립으로 보조사업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성주참외 관련 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참외재배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고일 회장은 "대의원 상당수가 함께 성주참외혁신지원단에서 활동하셨던 분들이기에 든든하다. 성주참외 농가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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