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은 15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와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엔티안특별시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칠곡군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새마을교육, 주민역량강화사업, 마을회관 개·보수, 마을환경개선사업, 농작물재배 및 농업기계화 기술 전수 등 주민 소득증대사업으로 5년간 진행된다.
조준형 새마을세계화재단 라오스 사무소장은 "라오스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