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TP 기업지원단장에 배선학 현 단장 최종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쟁력 갖춘 기업 발굴 공로 인정…임기 3년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 대구TP 제공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 대구TP 제공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기업지원단장 공개모집 결과 배선학(58) 현 단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출신인 배 단장은 국책 종합무역상사인 고려무역 대구지사장과 세림이동통신 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대구TP에 입사했다.

현재 기업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배 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연임에 성공하며 2024년 11월까지 3년 더 기업지원단을 이끌게 됐다.

배 단장은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기업 스케일 업(Scale-up) 성과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TP는 오는 19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TP 기업지원단장 공개모집에는 모두 12명이 응모했다. 이후 부서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뒤 복수 후보를 추천해 임명권자인 권대수 대구TP 원장이 최종 확정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