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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96명'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신규 확진 1천9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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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천9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9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총 1천4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53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1천837명)보다도 113명 많다.

통상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천601명(82.1%), 비수도권이 349명(17.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96명, 경기 463명, 인천 142명, 경남 60명, 충남 59명, 대구 43명, 강원 42명, 경북 26명, 전북·충북 각 22명, 제주 20명, 대전 19명, 전남 15명, 광주 14명, 울산 6명, 세종 1명이다.

동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서울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706명 늘어 최종 2천125명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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