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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로 힐링버스킹’, 이달 말까지 대구 도심 곳곳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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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28일(일) 두류공원 2.28 시계탑, 청라언덕 등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약전골목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대구문화재단 제공
청년예술가들이 약전골목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대구문화재단 제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상 위로 힐링버스킹'이 이달 말까지 대구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로 구성된 109개 버스킹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17일(수) 오전 11시부터 북구 엑스코 동관 1층에서 첫 선을 보이는 버스킹은 28일(일)까지 두류공원 2.28 시계탑, 청라언덕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각 공간별 특성에 맞춰 대구시내 8개 구군 곳곳을 찾아가는, 힐링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버스킹도 진행한다.

희망 메시지와 함께 시민들의 출·퇴근길, 휴식시간에 선보이는 플래시몹은 지역대학 무용과와 협력해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힐링버스킹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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