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는 19일 인터불고대구호텔에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을 초청해 '제4차산업혁명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포럼에는 협의회 기업인 대표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모여 경영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는 1983년 창립된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대표 수출기업 모임으로 현재 80개사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은 이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전문가를 초빙하고 우리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능한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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