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미시와 구미지역 기업체 12곳은 19~22일 중국 안휘성 합비시(市)에서 열린 '2021 세계제조업대회(WMC)'에 참가해 수출 상담 및 투자유치 활동을 폈다.
WMC는 AI·로봇·반도체·신에너지차·5G·신재료 등 신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 세계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 추진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첨단제조업 품목으로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85건, 67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