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오는 12월 1~27일 구미사랑 상품권(카드형) 10%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상품권 판매 규모는 모두 130억원이다.
상품권은 KT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농협 구미사랑카드 오프라인 충전 방식으로 가능하다.
카드형 구미사랑 상품권은 구미사랑가맹점 1만4천여 곳 중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