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83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6일 오후 6시 집계 1천5명 대비 168명 감소한 것이다.
어제의 경우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최종 1천888명으로 집계,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유행한 이래 서울 누적 확진자 수도 15만명을 돌파, 15만35명이 됐다.
이어 오늘은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나타나면서 집계 추이 자체도 소폭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