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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작목반발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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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전수검사 대상 95.4% 검사…광범위한 전격적 대응 효과

일요일인 28일에도 성주군 초전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영욱 기자
일요일인 28일에도 성주군 초전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영욱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 참외작목반발 코로나19 확진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 및 해당 지역민 전수검사 등 광범위하고 전격적인 대응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초전면 일부 참외작목반의 접목담당자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초전면민 전원과 같은 생활권인 월항면 일부리 등 4천191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섰다. 25~28일 진행된 검사에서 3천998명이 검사에 임해 95.4%의 검사율을 보였다.

이번 검사에서 26일 12명, 27일 9명, 28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9일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성주군은 초전 참외작목반발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초전에 이동군수실을 설치하고 단체장이 검사기간 내내 현장에 머물면서 직접 상황관리를 하는 등 긴급 대처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 전수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군청 간부들을 각 마을에 진단검사 책임관으로 파견해 대상자 전원이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는 등 전격적으로 대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본포 정식을 앞두고 걱정이 컸는데 초전 참외작목반발 코로나 확진세가 조기에 진정돼 다행이다. 군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코로나 확산 조기진압에 나서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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