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 중·고등부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의성컬링센터 소속 중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의성군청을 방문, 김주수 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컬링센터 소속 중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의성군청을 방문, 김주수 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최근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열린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믹스더블)'에서 경북 의성컬링협회 소속 중·고등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고등부 24팀, 중등부 13팀이 참가했다.

중등부에서는 경북 의성컬링센터 중등 A팀이 경기도컬링연맹 B팀을 상대로 14대2로 이겼다.

고등부에서도 경북 의성군컬링협회 A팀이 경기도컬링연맹 A팀을 상대로 7대5로 승리해 중등부, 고등부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의성군 중·고등부 컬링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고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끌어 내 다시 한 번 '컬링의 성지, 의성'의 이름을 빛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낸 중·고등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성 컬링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