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열린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믹스더블)'에서 경북 의성컬링협회 소속 중·고등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고등부 24팀, 중등부 13팀이 참가했다.
중등부에서는 경북 의성컬링센터 중등 A팀이 경기도컬링연맹 B팀을 상대로 14대2로 이겼다.
고등부에서도 경북 의성군컬링협회 A팀이 경기도컬링연맹 A팀을 상대로 7대5로 승리해 중등부, 고등부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의성군 중·고등부 컬링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고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끌어 내 다시 한 번 '컬링의 성지, 의성'의 이름을 빛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낸 중·고등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성 컬링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