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 활력' 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의성군은 농업기반조성사업으로 75개 지구에 300억원을 투입해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용배수로 정비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 ▷저수지자동수위측정장치 사업 등 군민의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또 농촌개발사업으로 52개 지구에 사업비 1천748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 ▷마을만들기 사업 ▷권역단위종합정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사업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 ▷신활력플러스 등 군민의 정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 생활 기반 확충에 힘쓰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 활력' 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은 농업, 농촌 분야 개발사업의 지속적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행복 의성 건설을 위해 군민의 정주생활 여건 개선과 농업 생산 기반 시설 확충 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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