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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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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공
군위군 제공

2021년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가 지난달 30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회에는 협의회장인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경북 15개 시·군 사과주산지 담당자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사과 홍보행사 추진 결과 보고, 2021년도 협의회 운영 결산, 경북 사과산업 공동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2005년 사과 재배면적 300㏊ 이상인 15개 시·군을 회원으로 발족해 과수산업 발전 방향 도출 및 공동발전 전략 모색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만 회장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경북 사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품종 개발, 고소득 작목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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