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조 제4대 엑스코지부장에 문경욱 후보가 당선됐다.
문 당선자는 2일 열린 신임 노조 지부장 선거에서 56%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투표권자 38명 가운데 35명이 참가해 투표율 92%를 기록했다.
1999년 엑스코에 입사한 문 당선자는 현재 전시2팀에서 근무 중이며, 지부장 임기는 3년이다.
문 당선자는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건강한 노사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의신청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다. 이의신청 기간이 종료되면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