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경주IC와 경주터미널을 잇는 '강변로'가 27년 만에 완전히 개통됐다.
경북 경주시는 경주IC 진출 후 첫 번째 교량인 '나정교'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신라초등학교 앞 '첨성로'를 연결하는 강변로 2.24㎞ 구간을 지난 1일 개통했다.
2019년 4월 첫 삽을 뜬지 2년 7개월 만이다. 기존 강변로 구간인 천북교차로~신라초등학교 7.76㎞에 대한 공사가 지난 1994년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27년 만의 전 구간 개통이란 의미도 있다.
강변로는 경주IC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최단 거리 도로다. 해당 구간 개통에 따라 상습 정체를 빚는 금성 삼거리나 황남주민센터 네거리를 거치지 않고 오갈 수 있어 상당한 교통분산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구간 소요시간은 평일 낮 시간 기준 5분 정도 단축되고, 주말 혼잡 시간대 기준 최대 3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속도로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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