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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 성남 산후조리원에서 산모 1명·신생아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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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상 최다인 7천175명을 기록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서강대역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긴 줄 사이에 휴대용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상 최다인 7천175명을 기록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서강대역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긴 줄 사이에 휴대용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청이 분당구에 있는 A산후조리원의 산모 1명과 신생아 4명 등 모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 해당 신생아의 엄마와 다른 신생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A산후조리원 직원 12명과 산모 및 배우자 10명, 신생아 4명은 음성 판정이 났다.

신생아 1명은 미결정으로 재검사 중이다. 확진된 산모 1명과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구보건소 관계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산모와 신생아, 직원 등은 자택에 자가 격리된다"며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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