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41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BMW 승용차가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에 타고 있던 50대 남녀가 숨지고, 스포티지에 부딪힌 제네시스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BMW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스포티지를 들이받으면서 제네시스까지 추돌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