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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사 증축공사 완공…집 나갔던 녹색환경과·전원농촌개발과 본청사로 돌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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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증축한 신청사 전경.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증축한 신청사 전경.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부족한 청사 문제를 해결했다. 그동안 청사를 떠나 인근 봉화여자중·고등학교 폐고 건물을 임시 사무실로 사용해 오던 녹색환경과와 전원농촌개발과가 최근 청사 증축공사가 완공돼 본청으로 돌아왔다.

봉화군은 지난 2018년 조직개편과 직원수 증가로 사무 공간이 협소하자 녹색환경과와 전원농촌개발과를 폐교된 인근 봉화여중·고 건물으로 이전 운영해 왔다.

이 때문에 군청사를 찾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보느라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봉화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기존 청사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917㎡ 규모에 사무실 2개와 중회의실 등이 들어서는 증축공사에 착수, 최근 완공했다.

정규하 녹색환경과장은 "그동안 외부 청사를 사용하는 바람에 민원인들이 일부러 찾아와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앞으로는 민원인들이 신규 청사에서 원스톱 민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군민들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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