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92년 12월 18일 발레 ‘호두까기 인형’ 초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됐다. 원작은 독일의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와 쥐의 임금님'이다. 소녀 클라라가 크리스마스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 그 인형이 꿈속에서 쥐의 대군을 퇴치하고 아름다운 왕자로 변해 클라라를 과자의 나라로 안내한다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한국에서는 1948년 서울발레단에 의해 초연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