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작가회의가 신임 지회장에 이위발 시인을 선출했다.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이위발 시인은 2023년 말까지 임기 2년의 지회장을 맡게 된다.

대구경북작가회의는 또 2021년 작가정신문학상 수상자로 9년 만에 시집 '어떤 그리움은 만 년을 넘기지'를 펴낸 권진희 시인을 선정했다. 죽음의 인식을 통해 삶을 각성하는, 보다 깊고 원숙한 시선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작가정신문학상 수상자에 권진희 시인
대구경북작가회의가 신임 지회장에 이위발 시인을 선출했다.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이위발 시인은 2023년 말까지 임기 2년의 지회장을 맡게 된다.
대구경북작가회의는 또 2021년 작가정신문학상 수상자로 9년 만에 시집 '어떤 그리움은 만 년을 넘기지'를 펴낸 권진희 시인을 선정했다. 죽음의 인식을 통해 삶을 각성하는, 보다 깊고 원숙한 시선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