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대구시의원(달성1)이 21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가 주관하는 '통일민주시민 교육지원 유공' 총재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 시의원은 통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정책 독려와 참여 및 체험 중심의 교육여건 조성을 통한 국가관·안보관 확립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시의원은 "국가관과 안보 이야기를 꼰대 문화로 폄하하는 풍조가 만연한 요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교육을 실천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민간 부문의 다양한 현장교육이 정규교육의 빈틈을 메울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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