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소재 ㈜원익큐엔씨, 취약계층 위한 온열매트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

㈜원익큐엔씨(대표 임창빈·사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임직원이 함께 모여 모금 행사를 진행한 뒤 이를 취약계층 온열매트 구입비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현금 모금 및 급여공제 등을 통해 구미시 내 취약계층 55가구에 전달할 온열매트 구입비 605만원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모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희망을 더하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봉사원이 온열매트를 구입한 뒤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1992년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세라믹, 램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코로나19 예방 키트 기부 등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사회협력팀 054)830-0732.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