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경무관 승진자가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28일 김 내정자를 포함한 48명의 경무관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청도 출신인 김성희 내정자는 모계고, 경찰대(9기)를 나와 1993년 경위로 임용됐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에서 기획·국회·조직계장을 거쳤고 문경경찰서장, 일산동부경찰서장,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냈다.
지난 23일 발표된 경찰청 경무관 승진 내정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경찰 조직 내에서 '기획통'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무관은 경찰 4위의 계급으로 통상 일선 경찰서장을 맡는 총경보다 높고, 시도 경찰청장(치안감)보다 낮은 보직을 맡는다.
경북경찰청에는 김 내정자를 비롯해 3명의 경무관이 있다. 기존 정상진 수사부장, 김병우 공공안전부장은 현 보직을 맡은 지 6개월밖에 경과되지 않아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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