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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오미크론 변이 9명 추가…신규 확진자는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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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오미크론 관련 누적 16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37명을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37명을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는 9명이 늘어 누적 16명이 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개 시·군에서 82명이 늘어 1만5천210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4명, 김천 12명, 경주·구미·경산 각 11명, 안동·영주 각 5명, 칠곡 3명, 영천·의성·영양 각 2명, 문경·청송·청도·울진 각 1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에 따른 연쇄 전파로 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개별 확진자들 가족, 지인 등 6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15명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경산에서 9명이 늘어 누적 16명이다.

방역 당국은 대구 북구 교육시설 집단 사례와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와 관련한 경북 지역 확진자 9명(26∼29일 확진)이 역학적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 오미크론 확진자로 분류했다.

도내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5천36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4.9%,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5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6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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