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30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39%, 윤 후보는 28%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포인트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로 뒤를 이었다. 없다, 무응답 등 '태도유보'는 19%로 조사됐다.
대선 당선 전망은 이 후보 46%, 윤 후보 3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국정안정론'은 45%,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은 40%로 집계됐다.
'국정안정론'은 전주(42%)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정권 심판론'은 전주(42%)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전주에는 동률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정안정론이 더 높게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0%,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4%, 태도 유보 21%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8.3%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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