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취임

"안전한 구미 만들기 최선"

구미소방서는 2022년 1월 1일자로 정훈탁 서장이 제25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소방서는 2022년 1월 1일자로 정훈탁 서장이 제25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구미소방서 제공

정훈탁(55)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현장에 강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소방서 전직원이 주어진 책무를 완수해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소방조직에 몸 담았다. 이후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문경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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