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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지예 영입한 김한길, 尹에 사의 표명…"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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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3일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 측은 이날 "김 위원장은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사퇴와 관련해 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넘어서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윤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90년생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달 20일 영입된 이후 당내 반발이 거세지자 이날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신 부위원장의 영입을 주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별도 입장문을 내고 신 부위원장 사퇴에 대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젠더 논쟁이 불러온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윤 후보도 신 부위원장의 사퇴에 대해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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