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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10일 101.8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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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온정 잇따라

경북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이달 말로 예정된 목표보다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 경북모금회 제공
경북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이달 말로 예정된 목표보다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 경북모금회 제공

경북 지역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음 운동인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조기에 100℃ 목표를 달성했다.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0일 현재 모금액은 139억4천700만원으로 목표액 137억400만원을 넘어섰다. 모금 시작 42일 만에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서 101.8도를 나타내고 있다.

경북모금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도민과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 같은 결과가 났다고 분석했다.

캠페인 참여 주요 기업으로는 포스코, ㈜에코프로, 경북농협, 경북개발공사, DGB사회공헌재단, 부성개발㈜, ㈜삼라, 아이에스동서㈜, 아진산업㈜, 영풍문화재단, ㈜인터켐코리아, ㈜풍산,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1억원 이상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23개 시군청과 산하 행정복지센터도 모금에 힘을 보탰고 도민도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을 그치지 않았다.

전우헌 경북모금회장은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했지만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면서 "더 많은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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