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뮤지컬 배우 등용문 'DIMF 뮤지컬스타', 차세대 스타 찾기 나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8회 DIMF 뮤지컬스타’ 다음달부터 접수, 3~6월 경연 이어가

'2021 제7회 DIMF 뮤지컬스타' 경연을 펼치는 이재림 배우의 모습. DIMF 사무국 제공

뮤지컬 배우 데뷔 등용문인 'DIMF 뮤지컬스타'가 차세대 스타 발굴에 돌입한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DIMF 뮤지컬스타'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주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가 가진 기량, 잠재된 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경연 미션이 'DIMF 뮤지컬스타'의 차별점이다. 전문가 멘토링도 'DIMF 뮤지컬스타'만의 특장점이다. 종합편성채널에서 제작돼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방송은 8회 분량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DIMF는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하모니아 홀딩스(Harmonia Holdings, Ltd.)와 함께 차세대 스타들의 뉴욕 쇼케이스를 추진,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 1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경연에는 9~24세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목)~28일(월)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본격적인 경연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DIMF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