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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사과로 친환경 밴드 만든다'…영남이공대 아이디어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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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사고와 공학적 지식을 활용해 주변 생활 개선에 기여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11일 천마쉼터에서 연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11일 천마쉼터에서 연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1일 천마쉼터에서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20개 팀 7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본선을 거쳐 이날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5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펙틴을 이용한 액상 밴드'를 개발한 화장품화공계열 김미량(22)과 김유진(20), 이유미(25), 이진희(23) 씨가 받았다.

액상 밴드는 감귤이나 사과와 같은 과일류의 다당류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밴드로,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홍반과 따가움을 유발하는 기존 밴드를 보완한 제품이다.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주최로 진행됐으며, 창의적 사고력과 공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생활을 개선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 이종락 사이버보안스쿨 교수는 "주변의 사소한 불편을 아이디어로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제품이 많이 발표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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