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57년 1월 14일 터프가이 험프리 보가트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배우로 지목된 터프가이 험프리 보가트가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주정뱅이 선장으로 나와 여배우 캐서린 헵번과 완벽에 가까운 연기 조화를 이루어 호평을 받은 '아프리카의 여왕', 잉그리드 버그먼과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 낸 '카사블랑카' 등 터프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의 그는 고독한 영웅이자 센티멘털리스트로 각인되어 남았다. 1952년 '아프리카의 여왕'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