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시 장천면 산불...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인력 92명 투입
산림당국 "최대 0.02ha 피해규모 예상"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9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9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14일 오전 11시 52분 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9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구미시, 칠곡군), 산불진화인력 92명이 투입됐다.

다행히 인근 지자체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가 빠르게 투입됐고, 담수지도 근처에 있어 피해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최대 0.02ha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며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