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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성묘는 온라인으로…설 연휴기간 대구시 공설봉안당 임시 휴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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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2월 2일 임시 휴관…이달 30일까지 사전 성묘 기간 운영
사전성묘는 4인 가족까지 20분 간 허용, 제례실·휴게실 폐쇄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시립공원묘지 내 봉안당을 찾은 참배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시립공원묘지 내 봉안당을 찾은 참배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설 봉안당을 임시 휴관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북 칠곡군 지천면 대구시립공원묘지 내 공설봉안당을 휴관하고 온라인 추모관으로 대체한다고 17일 밝혔다.

참배객은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사전성묘기간을 이용하면 봉안당을 찾을 수 있다. 사전 성묘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1회 4인 가족이 참배할 수 있다.

참배 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하며 음식물 취식이 금지된다. 추모관 내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된다.

비대면 추모 방식으로 참배를 하려는 시민들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사이버 성묘를 하거나,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온라인 차례상에 헌화와 분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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