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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2인·4인 테이블석 운영…일반석 지난 시즌과 동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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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허용 인원은 정부 지침에 따라 결정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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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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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파크 올시즌 일반 좌석 가격이 지난해와 동일하다. 또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운영하지 않았던 테이블석을 재개한다. 운영하는 좌석은 W석, E석, S석, N석, 원정석이며 테이블석은 2인· 4인 석 모두 운영한다.

프로축구 대구FC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22시즌 홈 경기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관중석 수용 인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도 지난 시즌과 같다. 중증, 경증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과 국가 유공자,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누리 카드, 축덕카드 소지자에게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할인 가격이 적용된 권종으로 예매 후 현장에서 증빙 자료를 제시한 뒤 발권하면 된다. 무료입장 관련 정책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현장 발권이 가능할 경우 시행할 예정이다.

시즌권 및 스카이패스 정책은 조만간 공개한다. 입장 허용 비율 및 좌석 수는 연맹의 지침에 따라 추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대구FC는 오는 2월 19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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